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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시의회는 개회에 앞서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내부 방역을 실시하고 회기 기간 참석 공무원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타당성을 검사하게 될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주요 처리 예정 안건은 주임록 의원이 발의한 광주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광주시장이 제출한 광주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마을버스 공영제 위탁 동의안 등이 있다.
한편 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한 생방송 시청으로 방청을 대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