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4층, 전용면적 기준 42~101㎡로 구성된 총 584가구 규모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가구 수가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도마 한라비발디 더 포레스트가 들어서는 도마동은 풍부한 자연을 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이미 갖춰져 있는 교육·편의·문화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주변으로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정비 사업까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추세다.
우선 단지 배후로 도솔산이 위치해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 단지내에는 다채로운 조경시설들로 채워 단지 안팎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세심한 설계도 돋보인다. 친환경 공원형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또한 초보 운전자를 배려해 기존 단지들보다 더욱 넓어진 '확장형 주차 공간'이 마련되고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채롭고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생활 편의를 위한 세대별 멀티창고와 무인택배함 및 우편물 수취함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 관계자는 "이미 대전 서구에서 입주한 새 아파트에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어 지역 내 신규공급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은 시점"이라며 "가격도 인접 지역의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20만원부터 선보일 예정이며 좋은 품질로 공급하는 만큼 지역 주민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서구 둔산동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