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8일 전북도와 전주시 보건당국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67)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A씨는 호흡 곤란 증상이 심해 검체검사를 의뢰해 양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은 A씨의 아내와 아들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도와 군산시 보건당국은 "군산 코로나19 60대 확진자 부부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군산 자택으로 이동하면서 항시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관련기사10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 160만명…전년비 30%↑코로나때 푼 유동성 규제 내년 다시 정상화···은행 LCR 100%로 #코로나19 #확진자 #전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