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주민에게 마스크 100만장을 무료로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4∼10세 어린이 2만9000여명에게 1인당 마스크 3장씩을 지급하고, 복지시설 등에는 10만장을 지원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관내 등록 장애인 및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등 총 8만여명에게도 1인당 마스크 10장씩 총 80만장을 배부한다. 앞서 강남구는 임신부 약 1000명에게도 1인당 마스크 10장씩을 전달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련기사김창수 F&F 회장, 글로벌 경영인 인정…'EY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내년 성장률 1.9% 전망한 한은, 기준금리 0.25%p 전격 추가 인하 #강남구 #어린이 #노인 #장애인 #마스크 #무료지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