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 관계자가 야외공연장에서 오르골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쁘띠프랑스 제공]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쁘띠프랑스가 실내에서 진행하던 오르골 시연을 야외공연장으로 옮겨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하면서 관람객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10일 쁘띠프랑스에 따르면, 오르골 시연 외 마리오네트 퍼포먼스 공연은 기존대로 야외에서 5회 선보인다. 오르골 시연과 마리오네트 퍼포먼스는 교차 관람도 가능하다.
유럽동화인형극(기뇰)은 주말 공연 위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