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행복한 밥상'에서 과천시의원,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오찬을 함께하고 안전을 인증했다.
당해 음식점은 지난달 22일 휴업에 들어간 뒤 다시 영업을 개시한 첫날 이었다.
김 시장은 '휴업과 자가격리 등을 충실히 이행해주신 데 대해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아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점심을 '행복한 밥상'에서 함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음식점 업주 부부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상태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3월 1일부터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10% 특별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별양·중앙동 상업지역 일대 공영주차장에 대해 요금 감면을 확대하는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