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는 전반 3분 자신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격 진영을 향해 롱킥을 시도했으나 이 공은 바로 앞에 서있던 상대 공격수의 발에 맞고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날 경기를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지켜본 맨유 출신 로이 킨은 데 헤아를 강하게 비판했다. 로이 킨은 “내가 감독이나 동료선수였다면 데 헤아를 죽였을 것이다. 솔직해야 한다. 맹세하는데 (데 헤아의 실수는) 미친 짓이었다”며 분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솔직히 그(데헤아)를 죽이고 싶었다"
데 헤아는 전반 3분 자신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격 진영을 향해 롱킥을 시도했으나 이 공은 바로 앞에 서있던 상대 공격수의 발에 맞고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날 경기를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지켜본 맨유 출신 로이 킨은 데 헤아를 강하게 비판했다. 로이 킨은 “내가 감독이나 동료선수였다면 데 헤아를 죽였을 것이다. 솔직해야 한다. 맹세하는데 (데 헤아의 실수는) 미친 짓이었다”며 분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