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지난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18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회의를 열고, '최근 안타깝게도 청정지역을 유지하던 광명시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으며,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과 소독방법 등 안내와 함께 감염병 확산방지에 민간영역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재차 당부했다.
또 '2020년 신규사업인 더불어사는 자치돌봄마을의 생애주기별 연간 맞춤형 돌봄사업(공유부엌, 평생학습 연계 느슨한학교 사업 등)을 안내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내 자치 돌봄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