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국내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자 24일 장중 간편식 업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우선주인 서울식품우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6%)까지 치솟은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식품과 CJ씨푸드 주가도 25.6%, 24.22% 올랐다. 간편식을 생산하는 우양(23.63%), 사조오양(8.9%) 등도 강세를 보였다. 관련기사코디엠, 에이치엔티 인수 소식에 강세"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올해 2분기 실적 개선 본격화"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실외 활동이 줄고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부는 전날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했다. #간편식품 #주가 #간편식 #특징주 #강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