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 등장한 은평구 역촌동 '자기야 이리와 자작' 하우스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2억원대 전셋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예비부부가 출연해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 부부는 직업적 특성상 시간 부족으로 집을 찾지 못해 '구해줘! 홈즈'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소개된 은평구 역촌동 '자기야 이리와 자작' 하우스는 편집숍 느낌의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집은 자작나무, 노출 콘크리트, 에폭시 바닥으로 이뤄져 젊은층의 호감을 샀다.
[사진='구해줘! 홈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