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통신사 이스턴 커뮤니케이션은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연내에 28억 페소(약 60억7000만 엔)의 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의 설비 투자액 8억5000만 페소를 크게 상회하는 금액이다. 18일자 비즈니스 미러 등이 이같이 전했다.
다바오, 카가얀데오로, 엘로엘로, 바콜로드, 타를라크, 카가얀밸리, 라우니온의 각 도시에 서비스를 확대한다. 세부, 바탕가스, 라구나, 리살, 카비테, 불라칸 등의 각 도시에는 기존 네트워크의 확대와 장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