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별 체험교육 현황을 살펴보면, 영·유아 4899명(73%), 학생 667명(10%), 장애인 568명(8.4%), 성인 291명(4.3%), 외국인 291명(4.3%)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 교육인원은 11월 887명(13.1%), 3월 737명(11%), 5월 723명(11%), 1월 700명(10.3%), 6월 645명(10%), 10월 577명(9%) 순이다.
안산119안전체험관은 지난 2017년 10월 상록구 본오동 875번지 소재 부지면적 768.5㎡(233평), 연면적 180㎡ 규모로 신축 됐다.
안경욱 서장은 “화재와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기 위해선 실질적 체험을 통해 대응방법을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안전체험관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