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최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폴리아모리 사연이 소개되면서 폴리아모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이날 사연 속 주인공은 관심 있는 상대방이 폴리아모리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폴리아모리는 ‘많음’을 뜻하는 그리스어 ‘폴리(poly)’와 ‘사랑’이라는 뜻의 라틴어 ‘아모르(amor)’의 변형태인 ‘아모리(amory)’의 합성어다. 즉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다자간 사랑을 뜻하는 말이다. 한편 폴리아모리는 양다리를 걸치는 것과 다르다. 파트너의 동의하에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점에서 바람을 피우는 것과 구별된다. 관련기사'폴리아모리' 뭐길래? '바람'과 다르다'폴리아모리' 왜 갑자기 화제? #다자간연애 #연애의참견 #폴리아모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