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상록수보건소 상황실과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선별진료 상황과 현장을 꼼꼼히 챙기며,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윤 시장은 질병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인근 식당에서 보건소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 비상근무로 시민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내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방역과 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한 만큼 현장대응에 더욱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