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는 100세 시대와 함께 최근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안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면서 취약계층 지역주민에 대한 정밀 안검진의 실시로 안질환을 조기발견·적기 치료함으로써 실명예방 및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상록수보건소 3층 치매안심센터로 방문, 안질환 의료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사시 등의 안과적 수술비 및 사전 검사비 1회 등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