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도 새로운 곡으로 컴백한다. 이날 처음 공개되는 타이틀곡 ‘RED MOON’은 뭄바톤과 EDM 그리고 트랩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캐치한 신스멜로디와 파워풀한 포스트 후렴이 매력적이다. 서로에게 이끌리는 뜨거운 감정을 붉은 달로 비유하여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다이내믹한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보이즈의 신곡 ‘Reveal’의 컴백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타이틀 곡 ‘Reveal’은 프로그래시브 하우스 기반의 팝 R&B 트랙으로 더보이즈의 강렬한 변신을 담은 신곡이다. 달빛에 비친 늑대이자 한 해 첫 보름달의 의미를 가진 ‘울프문’을 모티브로 하는 이번 신곡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더보이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체리블렛과 로켓펀치도 신곡으로 컴백, 색다른 매력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는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지금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중독성 있는 음악과 함께 탄탄하면서도 당찬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로켓펀치는 힙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바운시’ 무대를 선보인다.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인다. 멤버들의 상큼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주 ‘스튜디오 M’은 모두의 마음을 녹일 감성 가득한 무대로 찾아온다. 먼저, 효린이 크루셜스타와 함께한 신곡 ‘말없이 안아줘’ 무대를 선보인다. 효린의 소울풀한 음색과 크루셜스타 특유의 트렌디한 무드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로 감성을 전할 계획. 또, 김재환이 무대에 올라 새 디지털 싱글 ‘안녕’ 무대를 꾸민다. ‘안녕’은 정키가 작사, 작곡을 맡은 곡으로, 이별 후 혼자 남아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김재환만의 깊은 감성으로 표현한다. 음악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김재환의 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