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말레이 남성 확진 판정...그랜드 하얏트 호텔 싱가포르 방문 전력 싱가포르 중심부 [사진=NNA] 5일 채널뉴스아시아 등 외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말레이시안이 방문했던 '그랜드 하얏트 호텔 싱가포르'는 집중 청소 등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42세 말레이시아인 남성으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 싱가포르에서 열린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했다. 그랜드 하얏트 호텔 싱가포르 측은 투숙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공공장소, 식당, 회의공간, 객실 등에서 집중 청소를 실시하는 등 즉각 대응조치를 취했다는 전언이다. 해당 비즈니스 미팅은 국내 17·19번째 확진자도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트럼프, 국가안보부보좌관에 알렉스 웡…북미정상회담 실무자中, 韓日 포섭 전략? 일본에도 비자 면제 추진 #그랜드하얏트호텔싱가포르 #싱가포르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지은 ginajana@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