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선물 제공] 삼성증권은 3일 자회사인 삼성선물의 대표이사 사장에 최영준 삼성카드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선물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영준 부사장을 추천했다. 최 내정자는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과 삼성카드 경영지원실장(CFO) 등을 역임했고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해 삼성선물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삼성선물은 오는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최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관련기사휴비스, 마스크 소재 생산 확대 소식에 상한가한진칼·대한항공 우선주, 오너일가 경영권 분쟁에 강세 #최영준 #삼성선물 #대표이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