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4월 일정 확정 국방부 올해 군무원 520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2019년 신규 채용 4372명 대비 118.9%, 2018년 신규 채용 1114명 대비 466%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공개채용 3120명, 경력 채용 140명, 임기제 채용 140명으로 최종 결정은 4월에 확정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무원 채용확대는 비전투 분야 군인 직위를 민간 인력으로 대체한다는 '국방개혁 2.0'에 따른 조치"라며 "현장 중심으로 인력을 보강하는 등의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국방부 목표 초과달성... 여군 인력 1만3000명 넘본다주한미군, 9000여명 한국 근로자에 4월 1일부터 '무급휴직' 통보 국방부는 우수 인재 선발과 취업 준비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채용 유형별로 일정을 따로 정한 뒤, '군무원 채용'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국방부 #군무원 #채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