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에어로 제공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2일 경남 창원시 소재 사림무료급식소를 찾아 지역 노인들을 위한 리어카 4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리어카는 한화에어로 기술봉사단이 직접 제작했다. 회사 측은 “폐지 줍는 노인들의 편의성 향상을 돕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활동은 재능 기부의 모범 사례로 알려지며 다른 지역에서도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에어로는 제작 기술을 전국으로 공유해 필요한 곳에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관련기사한화에어로, 3분기 영업익 4772억…방산부문 '최대실적''차세대 발사체' 갈등에 한화에어로 "원만히 해결...차질없이 사업 수행할 것" #한화에어로 #지역노인 #리어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