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들에게 현장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시정운영의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일일 명예시장 제도를 매월 운영한다. 시는 21일 첫 번째 일일 명예시장으로 중앙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 이수현씨를 위촉했다. 이날 일일 명예시장은 위촉장 전달을 시작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바쁜 명예시장 행보를 이어 갔다. 먼저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주요 업무 보고를 받았으며, 설명절 전통시장 물가 안정 및 광명사랑화폐 홍보캠페인과 어려운 이웃 가정 방문을 실시했다. 관련기사박승원 시장 "소외 이웃 살피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편 시는 지난해 명예부시장제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일일 명예시장제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광명시 #박승원 #이수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