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설 연휴기간 보건소 비상대책상황실 운영한다'

2020-01-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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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사진=하남시 제공]

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보건소가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의 명절 연휴기간동안 보건소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관내 병의원 3개소(햇살병원, 더바른병원, 서울365소아청소년과의원)와 약국 10개소는 설 명절 당일에 운영되며, 나머지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역별로 당직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토록 하여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보건소관계자는 “의료기관과 약국, 경로당,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 당직기관 안내문을 부착하고, 연휴기간 동안은 비상근무를 하면서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운영현황을 점검, 시민들이 쉽게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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