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화재현장[사진=인천중부소방서] 14일 오전 8시 7분쯤 인천시 동구 화수동 두산인프라코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근로자 59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대형엔진 공장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1대와 대원 63명을 투입해 1시간 6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 내 엔진 시운전실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두산그룹 28년 '형제경영' 막 내리나...박정원 장기집권 독주 태세박용만 삼부자, 두산 주식 전량 매각···그룹과 완전히 결별 #두산인프라코어 #화재 #진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