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준법지원센터의 신임 소장으로 이법호(李法虎, 49세)전 대전준법지원센터 소장(사진)이 13일 부임했다. 이법호 소장[사진=인천준법지원센터] 신임 이소장은 1970년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 1997년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 법무부 전주준법지원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제천‧군산‧천안‧고양‧대전준법지원센터 소장 등을 역임 했다. 이 소장은 온화하고 친화적인 성격을 겸비한 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취임사에서 “인천준법지원센터 직원들에게 따뜻한 법무 행정을 펼쳐,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형사사법 기관이 되자.”고 말했다.관련기사인천준법지원센터, 농협인천지역본부서 마스크 1만장 기증받아인천준법지원센터, 전자발찌 훼손대응 합동 모의훈련 실시 #인천준법지원센터 #소장 #이법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