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8거래일만에 2200선을 탈환했다. 삼성전자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94포인트(0.91%)오른 2206.39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03포인트(0.14%) 오른 2189.48로 출발해 상승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3805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저마다 248억원어치, 3642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오늘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9일 5만8600원에 장을 마쳤던 삼성전자는 이날 1.54% 오른 5만9500원까지 오르며 6만원 고지를 목전에 뒀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네이버(1.08%), 삼성바이오로직스(3.93%), 현대차(1.79%), LG화학(6.04%), LG생활건강(1.44%), 포스코(1.50%) 등 대부분 1%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6.94포인트(1.04%) 오른 673.03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0포인트(0.41%) 오른 668.79로 출발해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96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5억원, 30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57%), 에이치엘비(0.09%), 펄어비스(2.90%), 스튜디오드래곤(2.18%), 케이엠더블유(1.44%), 메디톡스(4.46%), 헬릭스미스(0.55%), 파라다이스(3.68%) 등이 올랐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94포인트(0.91%)오른 2206.39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03포인트(0.14%) 오른 2189.48로 출발해 상승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 홀로 3805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저마다 248억원어치, 3642억원어치 주식을 팔아치웠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오늘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9일 5만8600원에 장을 마쳤던 삼성전자는 이날 1.54% 오른 5만9500원까지 오르며 6만원 고지를 목전에 뒀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6.94포인트(1.04%) 오른 673.03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0포인트(0.41%) 오른 668.79로 출발해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96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5억원, 30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57%), 에이치엘비(0.09%), 펄어비스(2.90%), 스튜디오드래곤(2.18%), 케이엠더블유(1.44%), 메디톡스(4.46%), 헬릭스미스(0.55%), 파라다이스(3.68%)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