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과학창의융합교육 운영성과 보고를 진행, 미래교육을 위한 가치가 동반 상승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이원웅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2019년 과학창의융합교육 참여기관인 6군단, 영북초등학교, 포천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박윤국 시장은 “교육은 한 기관이나 개인이 단독으로 이끌어 갈 수 없고 모두가 함께해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분야다. 특히 4·5차 산업혁명시대 변화의 흐름에 맞춰진 인성창의융합교육은 현재 시에서도 적극 추진 중인 혁신교육의 포천형 가치확산에 중요한 키워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17일 국립서울과학기술대와 ‘과학창의융합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