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평점은 4.81점, 기자·평론가 평점은 4.5점을 기록했다.
한 네티즌은 물괴에 대해 “인랑을 피했는데 이걸 못피했네”라고 댓글을 남기는 가 하면, 또 다른 네티즌도 “좌충우돌 덕선이의 역사 대모험 조선시대편”이라고 평했다.
한 영화 저널리스트는 “안 그래도 척박한 충무로 괴수물 장르의 또 한 번의 뒷걸음질”이라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충무로 흥행 대박 전략에 끼워 맞추면서 더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 튕겨낸 느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