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019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 발간

2019-12-27 08:5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상장기업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요구 사례를 담은 '2019년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례집은 증권신고서의 핵심 기재사항인 투자위험요소 기재요령, 최근 정정요구 사례 및 주요 공시 모범기준으로 구성돼있다.

투자위험요소(사업위험·회사위험·기타 투자위험)별로 대표적인 정정요구 사례를 제시해 이용자들의 활용도를 높였다.

금감원은 상장법인 및 주관사 등에 이 사례집을 배포하고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PDF 파일을 게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투자위험요소 모범기재 및 정정요구 사례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상장법인 등의 증권신고서 작성에 참고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