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경본부, 부산문화회관 제야음악회서 '어린이합창단' 공연

2019-12-25 15:14
  • 글자크기 설정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 지난 9월 창설

한국마사회 '드림마 어린이합창단'이 지난 9월 발대식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마사회 부산경남본부 제공]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문화예술나눔사업으로 창단한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 이 오는 31일 부산문화회관의 ‘2019 제야음악회’에서 축하공연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문화회관이 매년 주최하는 ‘제야음악회’는 명실공히 부산을 대표하는 정기 송년음악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림마(Dream馬) 어린이 합창단’은 마사회와 부산문화회관이 문화예술나눔을 통한 사회적가치실현을 위해 지난 9월 창설됐다. 부산시 교육청 및 부산시 문화예술과의 자문과 지역아동센터의 협력으로 단원 33명으로 구성됐다. 

합창단은 ‘전진 부산시립합창단 부지휘자’ 로부터 약 3개월간의 전문 교육을 받아왔다. 11월에는 승마체험 등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워크샵을 가졌다. 

정형석 부경본부장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장, 재능표현의 장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31일 제야음악회에서 멋진 무대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