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와 중소기업중앙회는 포천아트밸리 관광객 유치 및 중소기업 일터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지역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포천아트밸리 이용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일-생활 균형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들이 포천아트밸리를 비롯해 포천 주요관광지를 더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윤국 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문화관광의 혜택이 더 많이 제공되기를 바란다. 기업의 경영활동을 규제하고 단속하기보다는 적극 지원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업 운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