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은 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지난 1977년 산울림 1집 아니벌써를 통해 데뷔했다.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구창모, 유현상, 양희경, 정태춘, 배우 문숙, 양희경 등이 있다.
해외 대표 스타는 성룡이다. 1962년 영화 '대소황천패'로 데뷔한 성룡 역시 1954년생 연예인으로 김창완과 동갑이다.
한편, 김창완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서울대는 어떻게 들어갔냐'는 질문에 "서울대에 인기 많은 과가 있듯이 진입 문턱이 낮은 과도 있다. 나는 서울대 잠사학과 출신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