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 밝혀 유명일 신부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유명일 신부와 토마스 타반 아콧 의사가 출연했다. 이날 유명일 신부는 故 이태석 신부에 대해 "이태석 신부가 휴가 중에 생에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대장암 말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야기의 반 정도가 농담이었다. 검진 다음날 후원회가 있었는데 자신의 병을 알면서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캡쳐] 관련기사아침마당 정해인 "수능 시험 후 길거리 캐스팅, 운명이었다"보성군,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아침마당 #유명일 신부 #이태석 신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