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3일 스마트골프를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의 거래 종목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골프 주식은 오는 26일부터 K-OTC에서 거래된다. 스마트골프는 스크린골프 소프트웨어와 센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로 골퍼와 1대 1 레슨을 제공하는 스마트골프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골프 관계자는 "제도화된 시장을 통해 거래 안정성을 높이고 주주들에게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K-OTC 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코스피 개인 '팔자'에 약보합 마감영풍제지, 매각설 부인에 약세 최초 매매개시일 기준가격인 주당 순자산 가치는 240원이다. #KOTC #한국장외주식시장 #스마트골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