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개관, 하남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23년간 하남시민의 독서 및 지식정보 문화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설 노후화로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시설 개선과 최신 트렌드로의 공간 재구성을 목적으로 내·외부 전체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다.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임시휴관하게 되며, 휴관기간 중 관내 공공도서관 4개소(나룰, 덕풍, 세미, 디지털도서관)과 내년 개관 예정인 미사도서관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이번에 임시 휴관하는 신장도서관은 2021년 6월 재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46억원을 들여 연면적 2,144㎡(지하1층~지상3층)의 규모로 리모델링되며, 향후지역주민 및 기술자문단 의견에 따라 실별 공간구획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