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믿음신협은 쉼터청소년들에 겨울이불세트 구입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최병육 상임이사장은 “청소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이번 기회를 통해 믿음신협이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저소득층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의정부지역사회공헌활동을 믿음과 나눔을 바탕으로 하는 신협의 정신에 맞게 더욱 다양한 분야로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을 찾아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믿음신협은 지난 1970년 7월 기독교근친회신용협동조합을 창립해 현재 거래조합원수 5만여 명, 자산 4600여억 원으로 성장한 의정부 지역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