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원일 셰프 럽스타그램 속 예비신부 미모 보니?

스타셰프 이원일이 띠동갑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7일 다수의 연예매체에 따르면 이원일 셰프가 내년 봄께 프리랜서 PD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이원일 셰프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필리필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9년 QTV 예능프로그램 에드워드 권의 'Yes! Chef' BEST 12에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친근한 성격과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원일 셰프는 디어브레드 오너셰프를 거쳐 파파도나스과 이원일식탁을 운영하며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KBS 2TV '무한리필 샐러드',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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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는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해외 여행 사진 속에는 배경으로 젊은 여성의 모습이 흐릿하게 등장해 '열애'와 관련한 관심을 모으기도 한 바 있다.
 

[사진=이원일 셰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