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준금과 방송인 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한껏 흥이 오른 모습으로 미니 콘서트까지 개최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붐은 김범수 모창을 위해 표정을 흉내내며 '김붐수'라는 별칭을 얻으며 활약했다.
평소 붐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예능 활동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붐은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흥남매와 함께뽕따자요"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붐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다.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다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며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