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희망찬 레퍼토리들로 구성 되 열리는 이번 정기음악회는 아이들이 즐겨 부르는 창작동요와 국악동요, 키즈 팝, 뮤지컬 곡들을 선보인다.
연주회는‘내가먼저 웃어줄게’곡 합창을 시작으로, ‘바람이 불어오는곳 ’뮤지컬 겨울왕국의 ‘love is an open door’등 다양한 곡을 준비했다.
이외에 특별출연으로 괜찮은앙상블이 크리스마스 메들리 등을 클래식 현악기 연주와 조성란 무용단의 공연이 더해져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문 교사진들의 지도로 성악과 안무 교육을 받고 있는 단원들은 정기공연 외에도 초청공연, 봉사공연, 음악녹음, 뮤지컬 출연 등의 다양할 활동을 하며, 배려하는 마음과 협동심을 키워나가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