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꿈의학교 '모두의 마을 픽토그램'은 안양시 중학교 1학년부터 고교 2학년 총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16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5월 18일 꿈의학교 개교식을 시작으로 마을이해교육, 나눔교육 등 전문교육, 소상공인 업체를 위한 픽토그램 제작 및 설치활동, 모두의 마을 축제 개최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와의 협력하에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 청소년이 업체와의 인터뷰 진행, 픽토그램을 직접 제작해 설치하는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 지속가능한 청소년 진로탐색 기회제공은 물론 마을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프로젝트가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