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장례식장 찾아…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데일리동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5일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41분께 서울 한 대형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구 명예회장 빈소를 방문했다. 취재진이 ‘고인과 어떤 인연으로 오게 됐나’ 등을 물었지만 이 부회장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빈소로 들어갔다. 15일 서울 한 대형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이범종 기자] #구자경 #삼성전자 #LG #이재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전성민·이범종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