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지는 14일 방송된 KBS2 음악 경연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걸그룹 활동을 5~6년 했는데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JYP 연습생 출신이라고 밝힌 그는 "저랑 연습했던 친구들은 정말 잘 됐다. 그 친구들과 비교하고 비하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은 '2019 왕중왕전'으로 꾸며져, 정동하, 홍경민&박서진, 몽니, 이창민,이지훈&손준호, JK김동욱, 허각, 김준수&유태평양&고영열, 유회승, 포레스텔라, 호피폴라, 정유지까지 12팀이 출연했다.
한편 정유지는 1991년생으로 2013년 베스티 싱글 앨범 '두근두근'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