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재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다쿠아즈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이 가게를 방문한 손님들은 "수요일하고 토요일에만 문을 열어 놓치면 못 산다. 재료도 맛있고 너무 쫀득쫀득하다"고 말했다.
이 달인은 다쿠아즈에는 밀가루는 전혀 들어가지 않고 아몬드 가루를 사용했다. 특히 오븐에서 소금과 함께 아몬드를 구워서 사용했다. 그는 "아몬드에 있는 씁쓸한 맛이나 떫은맛을 완화시켜주고 유분을 제거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달인의 '샛별제과'는 서울 노원구 상계로9길 23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은 수요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