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출시 한달 만에 2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앱 분석업체 앱토피아(Apptopia)는 이같은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전체 다운로드의 85%가 미국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디즈니플러스 앱은 출시 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디즈니플러스는 지난달 12일 공식 출시됐다.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2월 10일까지 하루 평균 이용자는 950만명이며, 이중 84%는 미국에 집중됐다. 디즈니플러스 앱에서 이뤄진 인앱결제는 2000만달러 규모에 달한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나 아마존프라임과 같은 경쟁 서비스의 다운로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앱토피아는 넷플릭스가 마블 콘텐츠에 대한 이용 권리를 잃을 경우 더 큰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
12일 앱 분석업체 앱토피아(Apptopia)는 이같은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전체 다운로드의 85%가 미국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디즈니플러스 앱은 출시 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디즈니플러스는 지난달 12일 공식 출시됐다.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디즈니플러스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나 아마존프라임과 같은 경쟁 서비스의 다운로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앱토피아는 넷플릭스가 마블 콘텐츠에 대한 이용 권리를 잃을 경우 더 큰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