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서울 데이트에 나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재황은 유다솜을 위해 꽃다발을 건네며 "꽃 좋아한다고 그랬던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거 제가 만들었어요. 마음에 들어요?"라는 이재황의 말과 함께 유다솜이 자동차 방석을 드는 모습이 공개돼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재황이 "우리 잘 지내봅시다"라고 하자 유다솜 또한 "그래요"라고 말해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