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노석환(55·행정고시 36회) 관세청 차장을 관세청장에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노 신임 관세청장은 관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통관·심사·조사 분야 핵심보직과 인천·서울세관장 등 일선 현장을 두루 경험한 관세행정 전문가"라며 "국민건강과 안전 중심의 관세행정 확립, 글로벌 무역환경에 대응한 수출입 기업의 효율적 지원 등 당면현안을 풀어낼 최적임자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 출신의 노 내정자는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서울대 행정학 및 미국 피츠버그대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중앙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얻었다.
이후 노 내정자는 관세청에서 조사감시국장, 서울세관장, 인천세관장, 차장 등을 역임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대변인은 "노 신임 관세청장은 관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통관·심사·조사 분야 핵심보직과 인천·서울세관장 등 일선 현장을 두루 경험한 관세행정 전문가"라며 "국민건강과 안전 중심의 관세행정 확립, 글로벌 무역환경에 대응한 수출입 기업의 효율적 지원 등 당면현안을 풀어낼 최적임자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산 출신의 노 내정자는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학사를 취득하고 서울대 행정학 및 미국 피츠버그대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중앙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얻었다.
이후 노 내정자는 관세청에서 조사감시국장, 서울세관장, 인천세관장, 차장 등을 역임했다.
▲고려대 경영학과
▲미국 피츠버그대 석사
▲중앙대 경영학 박사
▲행정고시 36회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관세청 서울세관장
▲관세청 인천세관장
▲관세청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