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가 디자인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펼쳐진 세상과 제스키에르의 개인적인 영감을 그대로 살린 독창성이 담겨 있다.
앞서 공개된 게임 캐릭터 키아나(Qiyana)의 프레스티지 스킨과 내년 1월 선보일 세나(Senna) 프레스티지 스킨 디자인을 잇는 캡슐 컬렉션이다.
루이비통은 ‘모노그램 루이 비통 x 리그 오브 레전드’ 캔버스를 내놓았다. 네버풀(Neverfull), 스피디(Speedy), 부아뜨 샤포 수플(Boite Chapeau Souple), 범백(Bumbag) 등 루이비통 아이콘 백 및 뉴 클래식 가방이 재탄생했다.
루이비통 x 리그 오브 레전드 캡슐 컬렉션은 9일부터 루이 비통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주문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