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1일 성일종 의원을 원내대변인으로 선임했다.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유임된 이만희·김정재·김현아 의원에 더해 4명 체제로 꾸려졌다. 기존 원내부대표도 13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났다. 강석진·이양수 의원은 민경욱·윤종필 의원으로 교체됐고, 강효상·김규환·송석준·송언석·이은권·정유섭·정점식 의원은 유임됐다. 관련기사與, 중앙윤리위원장에 이용구…16개 시도당위원장 선출오산시, 국내교류 활성화 위한 자치단체 방문 전날 원내수석부대표로 김한표 의원을 임명한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총에서 이 같은 원내부대표단 인선을 박수로 추인 받았다. 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 성일종 의원실 제공] #한국당 #원내부대표단 #성일종 #원내부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승훈 sh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