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오는 2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부산’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이번 UFC부산대회는 ‘코리언 좀비’ 정찬성(페더급 랭킹 7위)과 프랭키 에드가(미국, 5위)의 맞대결하게 돼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후원을 통해 경기가 펼쳐지는 옥타곤 무대 바닥, 케이지 내부 기둥, 경기장 광고, 경기 포스터, 홈페이지 에 금호타이어 브랜드와 캐릭터를 노출하게 된다.
또 경기장 내 홍보부스를 통해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과 포토존 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2일까지 금호타이어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클릭 후, 댓글에 유튜브 ‘엑스타TV’ 채널 구독을 인증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0명(1인 2매)에게 경기 입장권을 제공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토트넘 외에도 독일 축구구단 레버쿠젠, 체코 FK 믈라다볼레슬라프와 공식 파트너사로 후원계약을 맺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난 5일 열린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9'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