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트워크 기업 '프리마인'이 지노포스를 출시했다.
프리마인은 11일 혈행 개선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홍삼 산화질소 제품 '지노포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이스트의 기업 부속 연구소인 에브릿연구소가 개발한 지노포스는 홍삼을 주원료로 하며 흑마늘, 생강, 여주 추출물 등이 조합한 제품이다. 특히 혈관 확장 관여 물질로 알려진 산화질소를 비롯해 특허를 출원한 홍삼 진세노사이드와 글루타치온이 함유돼 있다. 루이스 J. 이그나로 교수는 혈관을 확장하는 산화질소(Nitric Oxide)를 발견해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