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선걸과 대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이 1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견본주택이 문을 연 3일 동안 2만 5000여 명이 몰리며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수요자들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마감재, 넉넉한 수납공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안방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을 갖춰 여성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란 평가를 받았다.
40층 높이로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를 없애 입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국공립어린이집과 키즈룸 등 육아 시설과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장 등 운동 시설도 갖춰 단지 내에서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단지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는 일반분양 대상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423-30번지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